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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습니다.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낮보다는 밤에 활동하기 더 좋은데요. 물론 아직 일교차가 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더위 걱정 없이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계절입니다.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여러분께 분위기 좋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부산의 관광명소 TOP5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 부산에사는 토배기 지인이 소개해준 내용이라 믿음이 가실거에요. 연인끼리 혹은 가족끼리 놀러 가기 딱 좋은 장소인데요.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!

 

 

황령산

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황령산입니다. 이 곳은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아요

보통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교통체증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주차장도 있어서 차 세워놓고 천천히 올라가면 됩니다. 올라가는 길 곳곳에 카페나 식당도 있고 전망대도 있으니 중간중간 쉬어가며 경치 감상하면 좋아요. 그리고 마지막 코스로는 봉수대 정상 찍고 내려오기 필수입니다. 여기서 사진 찍으면 인생샷 건질 수 있습니다! 혹시 아직 안 가보셨다면 날 좋을 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. 주차정보 및 유의사항은 아래 링크 안내드렸습니다. 참고하세요!

 

 

 

동백섬

 

물론 위 장소들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곳이 있습니다. 바로 ‘동백섬’인데요. 동백섬 밤산책은 그냥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. 실제로 가봐야지만 알 수 있는 말할 수 없는 분위기가 있습니다. 이름만 들어서는 왠지 섬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뿐만 아니라 멋진 광안대교 뷰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. 게다가 근처에 더베이 101이라는 핫플레이스 카페 겸 펍이 있어서 맛있는 음식과 맥주 한잔하기에도 딱 좋답니다. 주차도 가능해서 접근 편리성 또한 좋습니다.

 

사진별 스팟, 주차정보 등은 아래의 링크에 정리해두었습니다.

 



감만시민공원

영도와 부산항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야경이 있는 감만 시민공원은 넓고 편안한 주차장과 미니공원 그리고 편의점과 화장실이 잘 정돈되어있습니다. 예전에는 방파제에서 낚시와 취사 그리고 차박까지 가능하다고 했는데 요즘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.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 걸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 

요즘은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. 그래서인지 가끔 기분전환 겸 드라이브나 산책을 하러 나가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바다 근처로만 가는 것 같아요. 깜깜한 어둠 속 밝게 빛나는 조명 빛도 그렇고 시원한 바닷바람도 좋고 파도 소리도 듣기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.

 

많은 분들은 데이트 장소를 찾기 위해 이 글을 읽고 계실 것입니다. 야경을 보면서 데이트를 하게 되면, 두 사람은 서로의 깊은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며, 그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더욱 가까이 느끼게 됩니다.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야경을 보면서 데이트를 하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서, 더욱 로맨틱한 느낌이 들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. 좋은 데이트 되시기 바랍니다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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